「봉화군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중간 중간보고회 개최
- “유비쿼터스_봉화” 실현을 위한 종합적 기틀 마련을 위해 -
봉화군은 8월 19일 소회의실에서 엄태항 군수를 비롯한 봉화군 지역정보화촉진협의회 위원 및 전문가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유비쿼터스-봉화’실현을 위한 「봉화군 지역정보화 기본계획(2009～2013)」 수립의 전반적인 진행사항 보고 및 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토론이 1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 정보화의 동향 및 사례 소개 ▲봉화군의 정보화 환경 및 현황 분석 ▲정보화의 추진전략 및 과제에 대해 보고와 참석자들의 토론 및 조언 등으로 이어졌다.
보고회에서 엄태항 군수는 “정보화 수준은 그 조직이나 기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는 만큼 각자 사명감을 가지고 미래를 내다보는 현실성 있는 명확한 목표와 우수한 정책을 제시”해 달라는 당부를 했다.
기본계획은 향후 봉화군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봉화군의 다양한 중장기 비전과의 연관성을 검토 및 정보화비전제시 관련부서와의 회의를 거쳐 9월중에 최종보고회를 가진 후 완성될 계획이다.
이근창 기자
